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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2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생활화학제품들 1. 빨래에 숨어있는 미세먼지 코로나19가 생기기 이전 가장 큰 문제는 미세먼지였습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폐 관련 질환 발생 or 악화, 사망 증가에 영향, 천식발작, 급성기관지염, 부정맥 악화 등 아주 위험한 물질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괜찮지만 옷에는 미세먼지가 그대로 묻어있습니다. 빨래를 해도 섬유 사이사이에 들어간 미세먼지는 잘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건조기를 돌려보면 먼지 필터에 많은 먼지들이 있는데 그 먼지들의 성분분석 결과 미세먼지에 들어있는 중금속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구리, 코발트, 아연, 카드뮴, 니켈 등 여러 종류의 중금속이 나왔습니다. 이렇듯 빨래를 해도 미세먼지는 제대로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건조기가 없는 분들은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는 하는데 빨래를 널 때 그냥 널지 않고 한.. 2022. 10. 19.
주의해야할 생활화학제품 1.식용유 여성 폐암 환자의 87.5% 는 비흡연자라고 합니다. 남성 폐암 환자의 70%는 흡연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독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여러 학자들 전문가들이 연구를 해보았는데 가장 유력한 원인은 바로 주방 환경입니다. 주방에서 요리할 때 식용유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름의 종류에 따라 발연점(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온도)이 다른데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서 분해가 됩니다. 분해되면서 폐에 치명적인 이산화질소를 발생시킵니다. 가스불을 사용하면 더욱 좋지 않습니다. 요리하실 때 공기청정기를 가까운데 켜보면 공기가 아주 좋지 않은 것으로 나옵니다. 불을 약하게 사용하거나, 인덕션을 사용하면 조금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멜라민 수지 그릇 우동집이나 자장면집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202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