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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가 피해야할 음식 8가지 유전자와 관계없이 식습관에 따라서 달라지는 건강상태를 후생유전학이라 부릅니다.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요인이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생활환경에 따라 여러 질환의 발생률이 달라집니다. 식이요법은 간단하게 말하면 나쁜 것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암 1~3기는 수술이 가능하고 항암치료로 완치가 목적이지만 4기는 수술이 불가능하고 항암치료만 할 수 있는데 항암치료도 강하게 하지 않습니다. 고로 식이요법을 통해 체질을 변하게 하고 항암치료를 동반한다면 암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나아가 암도 이겨낼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줍니다. 1. 기름에 튀긴 음식 음식물을 고온으로 가열하면 아크릴아마이드와 트랜스지방이 생성됩니다. 특히 튀.. 2022. 10. 20.
당뇨병의 전단계 관리방법 우리나라에서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 1500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당뇨의 전 단계 고위험군을 포함한 숫자라고 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당의 종류 단당류(Monosacharide) 포도당(glucose) : 생체계의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 급원 (채소나 과일에 많으며 포도의 액즙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포도당이라고 합니다.) 과당(fructose) : 과일과 꿀 속에 존재. 당 가운데 단맛이 가장 강하다. 설탕과 전화당의 구성단위 갈락토 우즈(galactose) : 자연계에 단독으로 존재하지 못하고 포도당과 결합하여 유당(lactose)이라 불리는 이당류의 형태로 존재 이당류(Disacharide) 두 개의 단당류를 형성하는.. 2022. 10. 19.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생활화학제품들 1. 빨래에 숨어있는 미세먼지 코로나19가 생기기 이전 가장 큰 문제는 미세먼지였습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폐 관련 질환 발생 or 악화, 사망 증가에 영향, 천식발작, 급성기관지염, 부정맥 악화 등 아주 위험한 물질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괜찮지만 옷에는 미세먼지가 그대로 묻어있습니다. 빨래를 해도 섬유 사이사이에 들어간 미세먼지는 잘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건조기를 돌려보면 먼지 필터에 많은 먼지들이 있는데 그 먼지들의 성분분석 결과 미세먼지에 들어있는 중금속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구리, 코발트, 아연, 카드뮴, 니켈 등 여러 종류의 중금속이 나왔습니다. 이렇듯 빨래를 해도 미세먼지는 제대로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건조기가 없는 분들은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는 하는데 빨래를 널 때 그냥 널지 않고 한.. 2022. 10. 19.
알고있으면 좋은 생활화학제품 상식 1. 염색약, 파마약 미용실에서 사용되는 염색약에는 접착제 성분이 들어갑니다. 머리에 발랐을 때 머리카락에 딱 붙어야 되기 때문에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포르말린 성분도 들어가 있습니다. 포르말린 성분이 들어가면 유통기한이 굉장히 길어집니다 살균효과가 굉장히 커서 많이 사용합니다. 미용실에 들어가면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그게 바로 포름알데히드 성분입니다. 사람 많은 곳 같은 경우에는 기준치보다 훨씬 높은 농도의 포름알데히드가 나옵니다. 미용실도 환기가 중요한데 환기를 많이 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되도록 1인 샾이나 사람이 없을 때 가는 게 그나마 좋습니다. 혼자서 염색하실 때에도 창문을 많이 열어놓고 환기를 하며 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미용실에 많이 가야 한 달에 한번 정도 가서 괜.. 2022. 10. 19.